핵심 요약윤병태 전남 나주시장은 지난 달 반남 자미마을에 이어 두 번째 민박간담회 장소로 이날 광주와 나주 최경계선에 위치한 노안면 감정마을을 찾았다.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18일 노안면 감정마을회관에서 ‘찾아가는 민박간담회’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. 광주 광산구에 인접한 노안면 외곽지역에 위치해 있는 감정마을은 총 22가구 40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조그마한 마을이다. 두 번째 민박간담회 자리에는 박창기 노안면장과 감정마을 박종달 노인회장, 강남수 이장, 이윤순 부녀회장을 비롯한 마을주민 20여명이 참석했다. 대화를 통해 주민들은 주차 공간 협소, 상습적 침수 문제 해소를 위한 마을 공영주차장 및 배수로 설치를 비롯해 ‘1차선 마을 진입로 확·포장’, ‘노안-광주 방향 노후 된 버스승강장 이전’, ‘마을회관 TV·에어컨 교체 및 게시판 설치’ 등을 요청했다. 이어 “미처 못하신 말씀은 시청 방문이 어려우시더라도 언제든 전화주시면 꼭 받아 개선,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”고 주민들에게 약속했다.